세계화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의 획일화된 교육정책이 바뀌어야 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하나의 방책으로 제시된 것이 대안학교다. 대안학교란 공교육제도의 문제점을 극복하고자 만들어진 학교다. 교육부는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기 어려운 학생, 학업을 중단한 학생, 개인 특성에 맞는 교육을 받기 원하는 학생 등에게 체험학습ㆍ적성교육ㆍ진로지도 등 다양한 교육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라고 정의하고 있다. 30여년간 유아 및 초등생들과 함께 현장에서 호흡하면서 교육계에 몸담고 있는 혜화유치원 이미향 원장이 글로벌리더를 키우는 대안형 기독학교 HIMS (Holy International Montessori School)를 설립했다.
http://www.gym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54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