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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MS Parents​

더힘스쿨에 아이를 보내며

​김시온, 김시은
​어머니 김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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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가 되면 부모로부터 독립해서 자신의 삶을 살아내야 할 내 아이의 삶에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라는 질문을 가지고 우리 부부는 부모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세상의 가치보다는 하나님 안에서 신앙적인 가치로 키우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였다. 물론 그 가치는 무엇과도 비교 할 수 없지만, 첫째 아이의 실제적인 학교생활은 당혹감을 안겨주었다. 예수님의 품성을 닮고자 양보하며 배려하였던 아이의 진심이 이용당하고, 괴롭힘을 당하였다. 부모님이 걱정하실까봐 말도 하지 않고 혼자서 2년을 감내하면서 지낸 어느 날, 아이가 감당하기에 힘들었는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서럽게 울음을 터트리는 모습에 심각함을 느꼈다. 또한, 이전과 달라진 아이의 신앙과 부모에 대하는 태도, 자존감마저 무너진 아이의 상처받은 모습에 현실적인 대안이 필요했다. 

                                                            부모로서 한계를 경험하면서 하나님께 매달리니 생각나게 하시는 곳이 있었다. 그 곳은 둘째 아이가 다니는

                                                      화유치원이었다. 혜화유치원은 교육기관이지만 가정과 교회와 같은 가치관과 비전으로 아이를 양육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임을 경험한 곳이었다. 혜화유치원을 설립하신 원장님께서 신실한 신앙 가운데 진정한 몬테소리 교육을 실천하시기 위해서 더힘스쿨을 세우셨다는 이야기를 듣고 문을 두드리게 되었다. 첫째 아이는 멀미가 심해서 광양에서 순천까지의 멀지 않은 거리를 다니면서 매일 구토를 하였다. 그렇게 힘들지만 더힘스쿨을 꼭 다니고 싶다는 아이를 말릴 수 없었다. 학교를 다니고 몇 개월 후에 분노하면서 자신을 괴롭히던 아이들에 대해서, 어떤 괴롭힘을 당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성토하는 딸의 모습에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른다. 인생에 남을 깊은 상처가 자신 안에서 해결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누군가의 칭찬이나 인정함을 받기를 위해 원하지 않는 일에 자신의 존재는 중요하지 않던 아이가 자신의 내면을 직시하였고, 자존감, 강인함과 자유를 경험하는 아이로 자라게 되었다. 둘째 아이는 3년의 몬테소리 환경의 유치원에서 지내고, 일반학교에 입학하였다가 더힘스쿨로 전학을 하게 되었다. 삶의 기준이 점차 친구들과 다른 가치를 따라가는 것을 보면서 인생의 그릇을 준비하는 이 초등시기를 뜻 깊게 보내기를 소망했다. 느슨한 시간관리와 독서에 흥미가 없던 아이는 점차 스스로 주도적으로 시간을 관리하며 보다 가치 있는 것을 고민하며, 이제는 지나친 독서의 생활화를 실천하고 있다.

    아이들의 이러한 변화에는 마음이 담긴 사랑과 각기 다양한 손길이 있었다. 아이들의 속사람(묵상,예배,기도회,품성교육)과 실력(영어,중국어,IT,다양한 몬테소리 레슨)과 건강(수영,체육,음악활동,원예,목공..)을 위해 갖추어진 학교의 교육과정은 물론, 아이들을 위해서라면 끊임없이 선생님들 자신이 더 나은 학습 환경이 되도록 휴일에도 모여서 연수를 진행하시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모든 것을 아낌없이 헌신하시고 계신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아이와 같은 순전함으로 아이들을 존중하며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한명 한명의 아이들에게 부여하신 창조적인 능력을 회복시키고자 그 사명을 감당하시는 전폭적인 지지자이신 교장선생님이 계신다.

    더힘스쿨의 인상적인 사건이 있다. 담임 선생님의 처음 상담에서 내가 알지 못하는 내 아이의 모습과 내가 아는 내 아이의 모습을 그 짧은 시간에 파악하고 계셨음에 놀랐다, 선생님의 기도제목은 맡겨진 아이들의 겉모습 뿐 아니라 내면을 볼 수 있는 눈을 가질 수 있는 것이라는 말씀에 눈물을 쏟을 수 밖에 없었다. 더힘스쿨의 선생님들은 가르치는 사람이 아닌 조력자, 관찰자, 몸소 실천하시는 분들이시다. 담임선생님이 아니어도 아이들을 관찰하는 다양한 시선을 공유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자 노력하시며, 선생님의 주장과 답을 강요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스스로 생각하며 질문하고 해결점을 찾을 수 있도록 기회와 시간을 주고, 아이들이 스스로에게 집중하도록 기다려주신다. 또한, 자신의 속도와 수준에 맞추어 아이 스스로 학교에서의 일과를 세우고, 어떻게 수행을 했는지 평가하고 자신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함께 기도로 마무리한다.

    더힘스쿨은 부모님들끼리 서로 인정하는 말이 있다. 학교가 우리 아이들도 성장시키지만, 부모도 성장하도록 도와준다는 것이다. 부모답게 아이들을 양육할 수 있는 마음과 태도와 현실적인 방법들을 실행하도록 도와주신다. 뿐만 아니라, 급변하는 세계 가운데에서 간직해야 할 본질을 지키면서도 그 흐름을 읽고 경험할 수 있도록 귀한 강사들을 초빙하여 부모교육을 통해 우리의 단단한 껍질이 깨지도록 도와주신다. 새로운 것일지라도 두려움을 갖지 않고, 선한 영향력이 전해진다면 어떠한 것도 시도하고 감수하고 계신다.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올해는 우리가 경험해보지 못하고 예상하지 못한 삶을 살아내고 있다. 그 중에 특별히 교육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 가운데에 변하지 않는 본질을 고수하면서도 예기치 않은 상황에도 신속하고 민감하게 대처하는 더힘스쿨에 더욱 신뢰감을 가지게 된다.

김시온, 김시은 어머니 김현임

   또다른 큰 장점 중 하나는 내 아이와 다른 아이들을 비교하지 않는 것입니다. 모든 아이들을 있는 그대로 소중히 여겨주시고 존중해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합니다. 그리고 힘스에 와서 하나님을 경외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선생님들과 학부모님들과 친구들을 많이 만난 것도 저의 감사의 제목입니다. 

 

   작년 8월부터 개인적인 일로 몬테소리 초등 저학년 연수를 받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아이들이 힘스를 다니기 전에 저는 몬테소리 교육에 큰 관심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을 힘스에 보내면서 조금씩 몬테소리 교육의 가치를 알게 되었고 이번 교육을 받으면서 왜 몬테소리 교육이 이 시대의 교육에 대안으로 손꼽히는지 이해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몬테소리 철학을 시작으로 영어 I,II, 수학 I,II, 식물학, 동물학, 역사학이 최근까지 진행되었습니다. 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지금도 모르는 것이 많구나, 초등학교 때 이런 것을 알아야 했었구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각 과목마다 아이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명확하고, 생각보다 많은 양이지만 수업을 들을 수록 저학년 시기에 이것들을 배우는 것에 동의가 됩니다. 실제로 학교에서 수업하는 내용으로 집에 와서 엄마, 아빠와 대화를 나누면 “그런 것도 배웠어?”하고 놀라지만 아이들은 이내 “당연하지~” 하며 크게 어려워하지 않습니다. 내 아이들을 과소평가하지 않게 되고 그 안에 있는 잠재력에 감탄하게 됩니다. 

   아이들은 언제나 존중받아야 할 존재임을 몬테소리 교육을 통해 배웁니다. 어떠한 말로, 어떠한 방법으로 아이들을 존중해야 하는지 과목마다 펼쳐지는 수많은 교구를 통해 알게 됩니다. 교구를 이용하여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게 돕는 것도 중요한 존중의 방법이었습니다. 그리고 힘스 선생님들께서 진심으로 몬테소리 교육을 실현하시고자 헌신하시는 분들이심을 느끼게 됩니다. 개인의 생각과 지식으로 가르치지 않고 몬테소리 교육철학에 근거한 내용과 방법으로 가르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힘스의 선생님들께서는 자신을 버리고 몬테소리 선생님이 되신 분들입니다. 앞으로 국어, 지리학, 기하학, 교실경영 등의 수업이 남아있고 숙제가 쉽지 않지만 한 과목 마칠 때마다 아이들과 학교와 더 가까워짐을 느끼며 다음 과목을 기대하게 됩니다. 

​이지우, 이선우 어머니 김은해

이지우, 이선우
​어머니 김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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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는 3학년 이선우, 4학년 이지우의 엄마 김은해입니다. 벌써 저희 가족이 힘스를 만난 지 4년째가 되었습니다. 힘스에 두 딸을 보내면서 좋은 점을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보니 4년전 이 학교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마음이 더 커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오전 등교 시간부터 오후 하교 시간까지 보호자의 보호 아래에서 안전하게 지내다가 집으로 오는 것이 참 좋습니다. 또 선생님들과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서 아이들에 대한 고민을 구체적으로 나눌 수 있고 적극적으로 해결해 주시려 도와주십니다. 평소 품성 수업을 통해서 어른을 신뢰하고 권위에 순종하는 법을 배워 집에서 아이들을 훈육하기가 수월한 것도 좋은 점입니다. 저희 딸들은 연년생이라 집에서는 언니, 동생간의 위계가 잘 잡히지 않을 때가 있는데 학교에서는 혼합연령 수업을 진행하니 직접 고학년 수업을 접하면서 언니를 선배로 받아들이게 되고 자연스럽게 집에서도 위계질서가 있음을 받아들이게 되는 듯합니다. 

면 가능하지 않은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주입식 암기위주의 교육이 아닌 아이들 스스로 해나 갈 수 있도록 관찰하고 격려하며 이끌어 주시는 선생님들의 모습을 볼 때마다 이런 선생님들이 계시기에 우리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라고 있음을 깨달으며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세 번째는 아이들에 대한 믿음입니다. 단 하루도 학교에 가는 것을 힘들어하거나 싫다고 한적이 없는 아이들을 보며 HIMS 만의 교육방법과 철학, 매력이 있음을 믿습니다. 아이들 또한 각자가 고유한 탈렌트를 가지고 있는 소중한 존재이며 아이들을 통해 부모 또한 성장해가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매일 행복하고 즐겁게 또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학교생활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지금의 이 소중한 시간들이 앞으로 세상에 나아갈 때 튼튼한 받침돌이 될 거라 믿습니다.

 

    HIMS 교육의 장점 중 하나는 바로 부모교육입니다. 부모교육을 통해 아이들만을 위한 교육이 아니라 교육에는 부모가 함께하여야 함을 일깨워준다는 것입니다. 매년 Father Wise와 가족캠프를 통해 올바른 가정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깨닫게 해주시고 상기시켜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선생님들을 초빙하여 교육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갖게 해주시고 정보를 제공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또 하나의 큰 장점은 품성교육을 통해 머릿속에 단순한 지식을 담기보다는 마음속에 예수님의 49가지 품성을 되새기며 열방을 품고 주님의 뜻을 실천할 수 있는 지혜를 깨우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입니다. 최근에는 모든 학교에서 인성교육에 대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하지만 HIMS 에서는 하루하루의 생활이 몸에 배어 자연스럽게 품성이 성숙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세 아이가 HIMS에서 자라는 모습을 보며 무엇보다 기특하고 감사한 점은 신체적인 성장이나 지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매일 성경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QT를 통해 신앙적인 면에도 지속적으로 성장해 가는 것입니다. 중학교에 진학한 큰 아이들도 학교에서나 방학 때 집에 왔을 때도 매일 QT를 통해 말씀안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을 볼 때 감사한 마음이 저절로 우러납니다. 저 또한 성경 말씀을 가까이하기 위해 노력하게 하는 자극제가 되기도 합니다.

매년 가족캠프, 개교기념공연관람, 예술제 등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많이 갖게 해준 HIMS의 모든 선생님들과 가족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년전 개교기념공연관람 때는 제 생일과 같은 날이라 무대에 올라 생일축하곡을 직접 듣게 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었지요...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지 못하였지만 온라인을 통해서 가족캠프를 진행해주신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

 

    HIMS 의 모든 아이들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주님의 마음에 드는 하느님의 소중한 자녀로 자라나기를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아멘!

김도훈, 김환희, 김유정 아버지 김철영

김도훈, 김환희, 김유정
​아버지 김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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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을 대하는 눈으로 아이들을 관찰하라!” HIMS 에 갈때마다 눈여겨 보고있는 마리아 몬테소리 선생님의 말씀입니다. HIMS 의 모든 선생님은 매일 이 말씀을 가슴깊이 새기며 아이들을 관찰하고 가르치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세상 어느 아이 하나도 기적 같은 존재가 아닌 아이는 없을 겁니다. 하느님께서 저희에게 맡기신 기적 같은 아이들을 어떻게 양육하고 교육하며 보살펴야 하는 가는 모든 부모의 고민이자 숙제일 것입니다. 세 아이를 둔 부모로서 저희 또한 많은 고민을 하였던 게 사실입니다.

    저희가 HIMS 에 아이들을 보낸 데는 세 가지 믿음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하느님에 대한 믿음입니다. 저희에게 소중한 자녀를 주시어 주님의 창조사업을 이어가게 하시며 이들을 통해 이 세상에서 펼치시려는 하느님의 크신 계획이 있으리라 믿으며 미약하나마 최선을 다해 저희가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두 번째로 HIMS 선생님들에 대한 믿음입니다. 몬테소리 교육에 대한 투철한 사명감과 함께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이 없다    

    높아진 파란 하늘과 단풍으로 물든 산을 보며 계절을 변화를 느끼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더힘스쿨 5학년 신주안, 1학년 신지아 두 아이의 아빠 신성헌입니다. 2017년 3월 주안이가 공립초등학교 1학년을 다니다가 2학년 때 힘스로 전학을 오게 되었고, 지아까지 2020년 신입생으로 입학하게 되면서 느꼈던 점들을 간단하게 나누고자 합니다. 

    첫째 주안이의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좋은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하였지만, 단지 학교가 가까워서 등하교길이 안전해 보이는 곳으로 이사를 한 것 외에 특별한 준비 없이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새로 지은 멋진 건물에 학생수가 1000여명이 가까운 공립 초등학교였습니다.  주안이는 학교에서 잘 적응하였고,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겁게 생활하였습니다. 우연히(돌아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 둘째 지아의 유치원 입학을 알아보다가 힘스에 초등과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문의 전화를 한 바로 그 주에 학교 설명회가 있다고 안내를 받았습니다.

    처음에는 영어와 중국어 수업을 하고 있다는 것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아이가 영어 학원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미루고 있었지만, 외국어 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였기에 내심 걱정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설명회 참석 후, 이 학교에 보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부분은 오히려 외국어 교육보다 기독교 교육과 몬테소리 교육에 대한 소개 때문이었습니다. 공립초등학교에서 무리없이 잘 생활하였지만, 뭔가 허전하고 아쉬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 부분을 깨닫게 된 것입니다. 첫 번째는 영성 교육입니다. 기독교 가정에서 태어나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라고, 신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일반 공교육에서는 결코 채워줄 수 없는 부분이었지요. 학교에서의 QT, 예배, 품성 교육은 주안이의 신앙 성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습니다. 또한 가정과 교회, 학교에서 일관된 가치관으로 아이와 대화하고 설명하기에 옳고 그름의 기준이 바로 설 수 있고, 의견 충돌이 있을지라도 다시 서로를 이해하고 노력하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로 힘스에서는 몬테소리 교육을 통해서 준비된 환경에서 자율성을 가지고 교구를 통해서 탐구하고, 배워갈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주안이는 수학 연산을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1학년인데도 불구하고, 제가 예전에 배웠던 것처럼 공식을 외우도록 알려주고 있을 때, 뭔가 잘못된 방법임을 분명히 느끼면서도 어떻게 해야 될지 몰라 놓치고 있던 부분을 몬테소리 교육에 대한 설명을 듣고 알게 된 것입니다. 물론 처음에 중요하게 생각했던 영어와 중국어, 그 밖의 수영, 미술, 음악 등의 교육과정도 부모 입장에서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느끼기에 힘스의 놀라운 점은 단순한 지식 전달과 습득에 그치지 않고, 아이들의 발달 시기에 따라 필요한 환경을 조성해주시고 개개인의 특성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달란트를 잘 발휘할 수 있도록 준비된 학교라는 것입니다. 

    설명회를 듣고 나서 저희 부부는 “내가 학생이라면 이 학교에 다니고 싶다.” 라고 대화를 나눈 후 전학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때로는 교육 과정이 일반 공교육과 달라서 외부 기준으로 아이를 평가하여 잘 따라가고 있는 것인지 걱정된 적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 아이들이 학교에서 주어진 과제를 스스로 해나가면서 마음의 역량을 기르고 있음을 여러 기회를 통해 확인하였고, 지금은 아이들의 성장을 위해 헌신하시는 힘스의 선생님들께 늘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힘스에 보내고, 부족한 저희 부부도 학교에서 정기적으로 시행하는 부모교육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하고 있습니다. 첫째 주안이는 2017년 힘스 입학날짜를 중요한 날로 기억하고있을 만큼 학교에 대한 사랑과 자부심이 가득합니다. 둘째 지아는 힘스유치원 졸업 후, 자연스럽게 힘스에 입학하게 되면서 열정을 다하여 즐겁게 학교 생활을 해나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사랑하는 학교를 세워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힘스의 아이들이 다음 세대를 대표하는 창의적인 리더들이 되길 기도합니다. 

신주안, 신지아 아버지 신성헌

신주안, 신지아 
​아버지 신성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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